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국어 영역 (문단 편집) === [[대학수학능력시험/복수정답 사태|복수정답]] === 2004 수능 언어영역의 17번 문제에서 평가원이 복수정답을 인정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른바 "[[미궁의 문 문제]]". 항목 참조. 2011 수능 언어 영역에서 채권 가격과 금리 변동의 상관 관계를 묻는 46번 문제에 채권 전문가들이 정답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지문 내에서 유추하여 풀어야 하는 비문학 문제의 특성상 복수정답을 인정 하지는 않았다. 애초에 지문에는 채권 전문가가 지적한 수준의 전문지식은 적혀있지 않았고, 지문에 주어진 내용으로 문제를 푸는 언어영역에서 지문 외의 지식을 가지고 문제에 들이대는 것 자체가 문제의 취지 자체에 맞지 않는다. 문제들을 잘 보자. '''다음 제시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이니만큼, 수능 언어는 막말로, 지문에서 [[까라면 까|코끼리가 식물이라고 하면 지문에 나와 있는 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풀어야 한다. 다만 수능 출제 매뉴얼에는 실제 사실과 부합하는 지문을 내도록 하라는 지침이 있기 때문에 비상식적인 지문이 나올 가능성은 드물다. 이 때문에 국어 영역 출제에는 국어교사나 국어국문학과/국어교육과 교수만 들어가지 않고 타 분야에서도 투입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례처럼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사실 평가원의 설명이 아주 틀린 건 아니다. 불합리하게 보일 수 있으나 수능 국어는 어디까지나 지문에 주어진 것으로 추론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